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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벤처투자자, 한국 대학 기술사업화 기업과 한중 협력 모델 검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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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작성일17-09-25 18:10 조회3,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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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벤처투자자, 한국 대학 기술사업화 기업과 한중 협력 모델 검토 착수



오는 27~28일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서울포럼에는 중국 금융통을 비롯하여 중국에서 '10대 기업인'으로 꼽히는 자수성가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이들은 서울포럼 기간 중 부대행사인 한중포럼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정재훈 원장)과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협의회(강준희 회장), BI기술사업화기업협회(이상희 회장)가 공동 주관하는 한중 기술사업화 교류회에 다른 중국측 참석자들과 함께 참석하여 한국 내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다.

한중 기술사업화 교류회에는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공공기술을 사업화시키는 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 관계자들과 문화적 유사점이 많은 한국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자 하는 중국 투자자 및 기업가들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협의회 강준희 회장은 이에 대해 향후 500여 개 사로 늘어날 국내 공공기술의 사업화기업들이 글로벌 마케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브랜드통합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15년 하반기 화장품분야에서 부터 공공기술로 만들어진 우수한 상품들을 통합화하여 중국 시장에 진출시키는 방안이 이번 행사에서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입니다.”라고 행사의 목적을 말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내에서도 제2, 3의 알리바바와 텐센트샤오미를 기대하며 청년 창업은 국가에 활력이라며 중국 정부와 총리가 앞장서 스타트업 열풍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한중 양국 관계자간 벤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시책 및 시장 환경에 대한 활발한 정보공유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가 한중 기술사업화와 창업분야에서 양국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자 성공모델을 같이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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