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투심] 2015 인천대학교기술지주 외부투자심의 (2015.11.3)

인천대학교기술지주는 지난 3일, [2015 인천대기술지주 외부투자심의]를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총 7명의 전문심사위원이 지켜보는 와중에 5개의 자회사(예정포함) 대표들의 열띤 IR 발표가 있었으며, 인천대기술지주 강준희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서두로 인천대기술지주 박항준 본부장의 사회를 통하여 약 2시간 동안의 대장정을 이어갔다. 

이번 외부투심의 심사위원으로 법무법인(유) 바른의 신피터경섭 미국변호사, 세종벤처투자파트너스 이건섭 이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손수창 팀장, 허브원 이경주 의장, 케이에스엠씨파트너스 김정래 대표이사, 브로스앤컴퍼니 박기열 대표이사,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형기 팀장이 참석하여 매의 눈과 베테랑의 경험에서 나오는 심사평으로 발표자들에게 긴장과 칭찬을 선사하며 심사를 마쳤다.

 자회사(예정포함) 발표는 한국자격관협회 김진환 이사(창직캠퍼스),뷰티라인 허지은 대표(화장품),나노포러스 김규원 대표(그래핀), 준오디자인 양성준 대표(스마트독서실), IoT전문기업 박항준 본부장[대리발표](스마트부이) 순으로 이어졌으며, 각 회사는 투자심의를 통하여 투자유치가능성과 보완점들을 배웠다며 본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인천대학교기술지주는 본 행사의 참여 기업 및 사업에 추후 사업타당성 검토를 통하여 투자 및 지원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